이곳은 예로부터 지미오름이라 불렀으며, 한자 차용 표기에 따라 지미산(只未山, 指尾山)또는 지미악(指尾岳), 지미봉(指尾峯)등으로 표기하였다. 조선 초기에 지미오름 꼭대기에 봉수를 설치하면서 지미망(指尾望) 또는 지미봉(指尾烽, 地尾烽) 등으로 표기하였다. 봉수가 페지되면서 지미봉(地尾峰)으로 표기하면서 이 이름으로 많이 알려지게 되었다. 그러나 지미(地尾)가 땅 끝이라는 뜻으로 쓰인 말은 아니다.
지미오름의 전체모습과 올라가는 길 입구에 떡 하니 버티고 있는 지미오름 표식...
지미오름을 오르락 내리릭하는 길.. 외길 이긴 하지만 찾는 이가 많지않아서 여유롭게 다닐 수 있가 있다.
지미오름은 오름자체에 용눈이 오름처럼 뛰어난 곡선이 있는것도 아니기에 주변의 풍경을 감상하는데 그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제주도 최대의 하도철새 도래지의 모습이다. 얼마전 찬하무적야구단에 나와서 더욱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다.
저 멀리 성산 일출봉의 모습도 보이고...
장도의 모습도 보인다. 해무가 많이 껴서 흐릿흐릿...
한쪽 저 멀리에는 바람이 많은 제주도의 특성을 잘 나타내는 풍력 발전소도 보인다.
지미오름에서 바라본 또 다른 오름의 모습이다. 아아~ 이곳의 이름을 분명 들었었는데, 관심밖이어서 그런지 이미 내 머리속에서 사라진지 오래다.(혹시 아시는분이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름자체에 볼거리가 그다지 많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찾지는 않지만 하도철새도래지, 성산일출봉, 장도, 그리고 풍력발전소의 모습을 한눈에 보기를 원한다면 "지미~~"를 외치며 이곳에 올라 풍경을 감상해 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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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 2009/09/04 15:41 Modify/Delete Reply Address
성산일출봉을 보니 새벽에 일어나 해돋이 보겠다고 힘겹게 올라갔는데
결국 올라가니 해는 다 떴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
멀티라이프 2009/09/04 15:43 Modify/Delete Address
아하~ 아마도 새벽3-4시정도에 일찍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ㅎㅎ
성산일출봉에 직접 가본건 어릴적이라
가물가물 하네요 ㅎㅎ
카타리나 2009/09/04 15:52 Modify/Delete Address
5시에 숙소에서 출발을 했다지요..
에고..그때도 깜깜했거든요 ㅎㅎㅎ
이번에 가게되면 일출봉은 생략할꺼예요
넘 힘들다는 ㅡㅡ;;
멀티라이프 2009/09/04 15:57 Modify/Delete Address
아 ㅎㅎㅎ~
제주도에 워낙 볼것이 많자나요..
저저 일출봉 하나쯤(?) 생랴해도 될거에요.
정말 몇번을 가도 새로운 제주도 ㅎㅎ
임현철 2009/09/04 19:16 Modify/Delete Reply Address
풍차 있는데가 지미오름이었구나~~ㅎㅎ
멀티라이프 2009/09/05 14:02 Modify/Delete Address
네~ 저멀리 풍력발전소가 보이는 지미오름 ㅎㅎ
아란야 2009/09/05 08:17 Modify/Delete Reply Address
맨 아래 사진 오름은 말미오름입니다
요새 유명한 올레 1코스가 저기로 시작합니다
멀티라이프 2009/09/05 14:02 Modify/Delete Address
아아~ 말미오름이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2009/09/05 10:31 Modify/Delete Reply Address
비밀댓글입니다
멀티라이프 2009/09/05 14:03 Modify/Delete Address
신님도 즐겁고 신나는 주말보내세요~
제주도 풍경 더 담고 싶은데 소재거리가
이제 바닥이 났네요 ㅎㅎ
이제 어디를 여행갔다와야 할까요 ㅎㅎ
제주풍경 2009/09/13 01:46 Modify/Delete Reply Address
서쪽 당산봉에서 풍차와 차귀도 사진만 찍었었는데...
언제 한번 동쪽에 가서 그곳에 풍차와 일출봉을 담아와야 겠네요. ^^
멀티라이프 2009/09/13 22:24 Modify/Delete Address
아아~ 그렇군요..
제주도는 가도가도 끝이없는 곳이 분명해요.
매번 갔다올때 마다 아쉬움이 남고
또 가고 싶은곳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