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던 중 여행관련해서는 처음으로 2500자 정도의 원고를 써야할 일이 생겼었다. 영화 리뷰는 여기저기 써서 많이 보내고 했었지만, 내가 발로 뛰고 가슴으로 느낀 것을 글로 표현하는 여행이야기를 정식으로 어디론가 써서 보내는건 처음있는 일이었다. 어떤 식으로 써볼까 이리 고민하고 저리 고민하다가 사진 몇장과 함께 끄적거리는 수준으로 적어서 보내버렸다. 마감시간에 쫓겨 메일을 보내는 그 순간까지도 내 마음속에는 왠지 모를 아쉬움이 계속 남아 있었다. 나만의 스타일로 쓰지 못하고 그냥 남들이 쓰는 것처럼 써버린 것 같아서... 문득 글 쓰는것을 직업으로 하는 작가분들이 존경 스러워진다. 작가를 직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너무 가까이에 있어서 작가들의 대단함을 쉽게 생각하고 살아왔나보다. 다시 처음 블로그에 썼던 글들을 읽어보며 나만의 색깔찾기에 나서본다.
글을 쓴다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글을 쉽게 쓰는 것처럼 보이는 이들도 수 많은 생각끝에 써내려 가는 것이겠지... 그렇지 않다면, 그 들은 타고난 작가 일려나...




Leave your greetings here.
초코송이 2009/11/25 22:52 Modify/Delete Reply Address
맞아요. 글 쓰는 건 정말 어렵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글을 쓰는데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제대로 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네요. ㅡ.ㅜ
멀티라이프 2009/11/26 14:37 Modify/Delete Address
마자요 마자!!
글을 쓴다는것에 대한 두려움..
너무 커요!!
shinlucky 2009/11/25 23:06 Modify/Delete Reply Address
글쓰는거 좋아하시면 알라딘의 창작블로그 등록해보세요!
그럼 관련 관심사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유입수도 더 많아지지 않을라나요 ^_^
멀티라이프 2009/11/26 14:38 Modify/Delete Address
여행이야기와 영화리뷰로.
창작 블로그에 2가지를 연재하고 있어요^^.
바람될래 2009/11/25 23:49 Modify/Delete Reply Address
그냥 편안하게 생각해..^^
사실 난 여행을 좋아하다보니 내 여행기를 주로 쓰곤했는데
어찌하다가 여행기자단으로 참석하는 일이 많다보니
나만의 글이 아닌 다른사람들한테 보여줘야하는 글이 될때가 있어서
한때는 그것에대한 딜레마에 빠져있었던 적이있었어
그래서 지금은 그냥 편안하게 다녀온듯 나만의 여행기를 쓸때가 있거든..^^
가끔은 너무 가볍게 글을 쓰는듯해서
좀 어렵게 쓸러고할때는 맘에 들지도않고 송고를 해도 맘에 안들때가 있더라구..
멀티라이프 2009/11/26 14:38 Modify/Delete Address
바람누나 말씀을 들어보니..
그냥 느낌대로 편안하게 쓰는게 최고인듯 하네요.
제 방식 그대로 말이에요,,
바람처럼~ 2009/11/26 00:58 Modify/Delete Reply Address
맞아요 글쓰는건 정말 어려운거 같아요
뭐... 그래도 바람될래님 말씀처럼 자신이 원하는 글을 계속 쓰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
저도 그러거든요
멀티라이프 2009/11/26 14:39 Modify/Delete Address
바람처럼님도 같은 생각이시군요.
저 역시 그렇게 써야겠어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갓쉰동 2009/11/26 13:12 Modify/Delete Reply Address
너무심혈을 기울린 글이 팽당했을때 기분을 없애기 위해서
저는 그냥 생각나는대로 글을 씀니다. 그리고 위안을 삼지요.. 그냥 막쓴글이니. 하면서요..
안그럼 버티기 힘들다눈.. ㅋㅋ
물론, 글을 쓰기 전에는 전체적인 윤곽을 잡고 쓰긴 하지만 말이지요..
그래서 교정을 잘 보지 않는 편임.. ㅋㅋ
멀티라이프 2009/11/26 14:39 Modify/Delete Address
제가 그런 기분으로 교정을 안보다가.
어처구니 없는 오타와 단어가 가끔있어서..
창피를 당하곤 했어요 ㅎㅎ;;